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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저는 보통 수준높은 안전놀이터 먹튀폴리스

사람인지라, 제 능력 100을 회사일에 30, 육아에 40, 공부에 30 사용한다면 공부시

수준높은 안전놀이터 먹튀폴리스 간이 너무 부족하기에 차라리 육아 50, 공부 50 하겠다고 휴직

을 하기로 한 것인데, 이젠 육 수준높은 안전놀이터 먹튀폴리스아 50이 적다 많다로 싸우고 있는 지경입니다. 대

한민국에서 삶의 50퍼센트 가까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남성이 얼마나 될까요? 육아에서 제 역할은, 대소변 기저귀 갈기(신생아

때와는 달리 돌 가까워졌을때는 이건 거의 각자가 상태보구 알아서 하는것같습니다.), 응가 쌌을때 씻기기(이

아기 무게가 있다보니 거의 제가 합니다.), 목욕(이틀주기로 하루는 세수, 머리, 손발씻

기기, 하루는 통목욕), 맘마주기(이유식은 중탕하는데 제가 아기랑 놀고있으면 처가 중탕을 하고 제가

먹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대개 아기 목욕시킬때 안방을 처가 청소하고 나서 수유중 제가 나머

지 거실과 방들을 청소합니다.)입니다. 부부 식사는 처가 차리는데, 설겆이는 하루 1~2번은 저보고 하라

고 했는데, 당시 돌잔치 한복 문제였는지 다른 문제였는지 다투던 중이어서 싫다고 했었고, 그대로 현재

진행형입니다.다른 남편들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노력도 이정도면 처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처와 저의 생각은 너무 달라서 답답합니다. 제가 놀러 다니느라 육아에 100을 못한

다면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미래의 더 큰 소득과 안정(박사학위 취득 후 취업을

새로 하면 제 경력, 자격증, 학위를 인정받아 최소 월 1천만원의 수입이 가능합니다.)을 위해서 공부를 하

겠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로 싸우고 있으니 참 슬픕니다. 돌잔치 전에는 돌잔치 준비때문에 책 한자 못 봤는데, 이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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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거든요.이상 말씀드린 내용들은 하나하나가 진실입니다. 제가 긴 시간 써서 거짓말할 이유

가 없지 않을까요? 제가 왜 이런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할까요?처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처를 만났고,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열렬히 사랑했고, 주변의 대부분의 부부를 봐도 저희만큼 오랜 열애를 거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과

정을 거쳐서 아기가 태어났고,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있습니다.그러나, 경제관념과 미래를 위한 가치관이

서로 너무 다르고, 간격을 좁히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주시고, 처가 잘

못된 점은 처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처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생각차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절박한 상황에서 하소연 하는 것임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어

느정도 달리면 이 글을 같이 보며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저희 부부.. 이젠 화가 나면 욕을 하면서 싸웁니다

. 저도, 처도 서로 욕합니다. 제가 다 잘했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처가 다 잘한 것도 아닙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

듯, 처도 양보와 조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데, 자기만의 절대적인 기준을 갖고 대화를 하고 생각을 하니 바

뀌지 않는 것입니다.제목그대로 솔풀이 한번 할께요. 며칠전에도 당근마켓 반품건으로 글 올린적이 있습니ㄷㆍ

. 55사이즈이다 보니 날씬해보인다는 멘트에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퇴근길에 아이픽업시간이 있어 급하게 쿨거

래로 옷을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입어 보니 정사이즈가 아니라 옷이 너무 작

게 나왔어요. 신축성도 하나도 없고 왠만하면 여름옷이니 좀 살빼서 입자 하는 주의인데 그정도가 아니었어요 그

래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반품 요청을 했더니 바로 딱잘라서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몇 번 부탁들 더

드렸었는데 절대로 안된다느 말에 저도 기분이 상하고 절대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저도 당근마켓에 95건

의 판매와 여러건의구매를 해왔는데 항상 마음에 들고 좋은 거래만 하겠습니ㄲㆍ 아

닙니다 내맘같이 않은 분들도 계시고 정말 작은 거래지만 그안에서도 좋은분들도 계시고 저는 판매할대 반품도

다 받고 먼저 위치를 물어보고 가는길이면 갖다도 드리고 조금만 흠이 있으면 돈도더에

눌해드리고서로가좋자고하는 중고거래니 맞쳐주며 거래해왔는데 이건 본인은 55사이즈라고 올렸으니 책임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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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할 이유가 없다고 우기시고 저는 옷은 그앞에서 입어볼수도없고정사이즈보다 작은옷이면 그런 코

멘트는 달아줘야하지않냐고 제잘못이라고 우기는 쳇바퀴돌리는 대화를 하다 제가 알겠다고 반품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재판매를 올렸는데 제가 기분이 상해서 그옷을 펼쳐서 사진찍고 싶은 마음도 없

고 시간도 없고 그분이 올리신 사진을 캡셔해서 재당근을 했어요 이게 법적으로는 잘못된건지 모르겠

지만 기분 나쁘다고 사진 내리라고 돈 환불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건에대해 사과드리고 계좌드리

고 사진 내렸습니다 환불해주신다니 감사하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저도 피차 얼굴보기 그러니 택배 보낸

다고 주소는 알고 있으니 성함 연락처 달라니깐 본인 기분나쁜 얘기를 계

속 하시더라구요 사진도용은 사과드리고 바로 내렸고 글올린거는 제가 아이디를 공개한것도 아니고 정

말 반품이 안되는건지 궁금해서 올린거니 잘못없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저는 일도가야하고 그전에 아이

온라인 개학도 봐주고 둘째 어린이집도 보내야해요 시간도 없고 그분은 채팅으로 기분나쁘다고 계속하시면

서 돈은 환불해주고 물건은 안받으신대요 그럼 저도 그냥 환불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이미 계좌를 알려드려

돈을 보내실것같더가루교 괜히 돈은 받고 물건을 안보내면 안될 것 같아서 택배로 보낸다고 했지만 성함

연락처를 안알려주시니 혹시나 택배 접수가 안될 수도 있어 제가 출근기렝 그분 우편함에 옷을 넣어두고왔

어요 그랬더니 제가 사과를 안했다고 환불도 못해주고 옷도 건들지 않겠다고 저를 신고 했으니 당근조치대로 처분을 기다리라